현대차, 에볼라 피해 라이베리아에 구급차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에볼라 바이러스 피해 지역인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스타렉스 구급차 21대를 유엔을 통해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렉스 구급차에는 인공호흡기, 산소탱크, 의료장비 보관함 등이 구비돼 있다.

이 차량들은 라이베리아 정부에 전달돼 에볼라 피해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인명구조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