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높이고 조리시간 줄여준 삼성 스마트오븐 출시

입력 2015-03-11 09:17  

삼성전자[005930]는 히터 배열 구조를 개선해기존 제품보다 열 방출 면적을 넓힌 스마트오븐 신모델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열을 더욱 골고루 전달할 수 있어 바삭한 조리가 가능하고, 그릴 성능이 강화돼 조리시간이 단축됐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99.9% 항균 인증을 받은 유럽 정통 세라믹 방식의 조리실을 적용해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침투해 요리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용량은 32ℓ와 35ℓ 두 가지다. 기존 제품보다 턴테이블 면적이 21% 커져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도 요리할 수 있다.

기름 없이 열풍으로 튀김요리를 하는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어주는 '발효', 과일이나 채소를 말려주는 '건조' 등의 기능도 있다.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 가격은 32ℓ 42만원, 35ℓ 55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세라믹 항균 조리실에 3면 입체 가열방식을 적용한 세라믹 전자레인지 신모델도 2종 선보였다. 용량은 23ℓ에 가격은 16만원.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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