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름세를 보이던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추가 수출을 위해 인도의 구매자들과 협상중이라고 밝히면서 원유 생산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02달러 하락해 62.42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81달러 내린 배럴당 59.96달러에 거래됐다.
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24달러 하락한 63.87달러를기록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추가 수출을 위해 인도의 구매자들과 협상중이라고 밝히면서 원유 생산량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02달러 하락해 62.42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81달러 내린 배럴당 59.96달러에 거래됐다.
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24달러 하락한 63.87달러를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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