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는 안정적 가스 공급을 위한 우수 인프라 운영기법과 혁신사례 공유를 위한 '현장 베스트 앤드 퍼스트(Best &First) 경진대회'를 11일 대구 본사에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시가스 공급시 최적 온도를 도출해 연간 4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t당 가스 가격 133원 인하 효과를 낸 경남지역본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공급설비를 3차원(3D)으로 전산화해 정비 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에 기여하고,설비별 운영 시간에 따른 부품 교체·수리 주기를 개선해 예산절감에 기여한 2개 과제는 우수상을 받았다.
가스공사 장진석 공급본부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30년 후에도 가스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대회에서는 도시가스 공급시 최적 온도를 도출해 연간 4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t당 가스 가격 133원 인하 효과를 낸 경남지역본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공급설비를 3차원(3D)으로 전산화해 정비 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에 기여하고,설비별 운영 시간에 따른 부품 교체·수리 주기를 개선해 예산절감에 기여한 2개 과제는 우수상을 받았다.
가스공사 장진석 공급본부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30년 후에도 가스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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