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H&R)가 리조트, FC(Food & Culture), 호텔 세 부문으로 나눠 독립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이에따른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중장기 수익구조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부문별 대표이사로는 리조트부문 문석 전무, FC부문 김태호 전무, 호텔부문김영철 상무가 내정됐다. 각자 대표이사체제 출범일은 2016년 1월 1일이다.
한화[000880] 관계자는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인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직 개편 후 리조트 부문은 국내 리조트 업계 수위를 달리는 상황에서 국내사업 안정화를 기하고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FC부문은 종합식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호텔부문도 호텔전문 경영체제로 경쟁력을 배가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중장기 수익구조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부문별 대표이사로는 리조트부문 문석 전무, FC부문 김태호 전무, 호텔부문김영철 상무가 내정됐다. 각자 대표이사체제 출범일은 2016년 1월 1일이다.
한화[000880] 관계자는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인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직 개편 후 리조트 부문은 국내 리조트 업계 수위를 달리는 상황에서 국내사업 안정화를 기하고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FC부문은 종합식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호텔부문도 호텔전문 경영체제로 경쟁력을 배가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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