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은 최근 출시된 기아자동차[000270]'올 뉴 K7'에 장착된 통풍시트의 핵심 부품인 '바람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갑을오토텍의 '바람이'는 통풍시트의 공조장치를 통해 운전석에서 바람이 나오게 하는 송풍장치로 여름철 땀이 차는 운전자의 허벅지, 엉덩이와 등을 시원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갑을오토텍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이 제품 국산화에 성공해 2013년 구형투싼에 공급했다. 기존 제품 대비 30%의 풍량 개선과 10% 소음감소를 구현한 '바람이'는 지난해 9월부터 신형 아반떼에도 적용됐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갑을오토텍의 '바람이'는 통풍시트의 공조장치를 통해 운전석에서 바람이 나오게 하는 송풍장치로 여름철 땀이 차는 운전자의 허벅지, 엉덩이와 등을 시원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갑을오토텍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이 제품 국산화에 성공해 2013년 구형투싼에 공급했다. 기존 제품 대비 30%의 풍량 개선과 10% 소음감소를 구현한 '바람이'는 지난해 9월부터 신형 아반떼에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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