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는 다음달부터 국내 1천400여 곳의 부품대리점에 대한 무상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국내 우수대리점 대표자 2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안전보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현대모비스는 부품대리점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이 화재, 풍수해 등 안전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전문기관의 안전컨설팅을 2년마다 무상 지원할방침이다.
무상 안전컨설팅은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현대모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부품대리점 1천400여곳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전문적인 진단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안전점검을 의뢰했으며, 시설안전 전문가들이 전국 현대모비스 대리점을 차례로 방문해 전기, 화재, 풍수해 등의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피게 된다. 이후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리점에 맞춤형 개선안이 제공된다.
현대모비스는 "안전관리에 대한 대리점 사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면 대리점의경영 활동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현대기아차의 순정A/S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yjkim8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모비스는 이날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국내 우수대리점 대표자 2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안전보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현대모비스는 부품대리점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이 화재, 풍수해 등 안전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전문기관의 안전컨설팅을 2년마다 무상 지원할방침이다.
무상 안전컨설팅은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현대모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부품대리점 1천400여곳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전문적인 진단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안전점검을 의뢰했으며, 시설안전 전문가들이 전국 현대모비스 대리점을 차례로 방문해 전기, 화재, 풍수해 등의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피게 된다. 이후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리점에 맞춤형 개선안이 제공된다.
현대모비스는 "안전관리에 대한 대리점 사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면 대리점의경영 활동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현대기아차의 순정A/S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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