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에서 '양우 내안애' 아파트 209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83㎡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고양양지역 최초로 3.5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또 26㎡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면적이 그만큼 증가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중후반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양양중·고, 양양여고 등 학교가 가깝고 양양군청, 춘천지방법원 등 관공서, 종합운동장, 하나로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44번 국도와 7번 국도, 양양 나들목, 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서울과춘천,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동흥천∼양양구간이 내년에 개통되면 서울까지 약1시간반이면 닿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27일 개관하며 다음달 초 청약을 받는다. 문의 ☎ 1800-9895.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83㎡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고양양지역 최초로 3.5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또 26㎡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면적이 그만큼 증가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중후반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양양중·고, 양양여고 등 학교가 가깝고 양양군청, 춘천지방법원 등 관공서, 종합운동장, 하나로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44번 국도와 7번 국도, 양양 나들목, 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서울과춘천,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동흥천∼양양구간이 내년에 개통되면 서울까지 약1시간반이면 닿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27일 개관하며 다음달 초 청약을 받는다. 문의 ☎ 1800-9895.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