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상승 반전…배럴당 42달러대로

입력 2016-07-13 08:13  

두바이유 가격이 4거래일간의 하락 끝에 상승하며 42달러대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61센트 상승한 배럴당 42.58달러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를 기록한 뒤 46∼47달러 선을 오르내렸으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와 그 여진이 계속되면서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2.04달러 반등하며 배럴당46.8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2.22달러 상승한 배럴당 48.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통상 유가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원유가격 전망을 상향 조정한 점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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