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24일 충청남도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일대일 매칭을 주선하는 구매상담회를 열어 약 1천300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상담회에는 GE, 두산중공업[034020], 포스코건설, GS건설[006360], 롯데건설 등국내외 설계·조달·시공(EPC) 분야 대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해 구매정책발표와 일대일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8개 중소기업이 EPC 대기업의 신규 벤더(제조 또는 판매업체)로 등록했고 1천296억원 상당의 상담 성과를 냈다고 중부발전은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 자리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41개 협력 중소기업과 8억원 규모의 정보화 구축 및 경영시스템 고도화 컨설팅 지원 협약도 체결했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협력기업의 글로벌 동반성장과 수출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제도 개선 노력을 계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담회에는 GE, 두산중공업[034020], 포스코건설, GS건설[006360], 롯데건설 등국내외 설계·조달·시공(EPC) 분야 대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해 구매정책발표와 일대일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8개 중소기업이 EPC 대기업의 신규 벤더(제조 또는 판매업체)로 등록했고 1천296억원 상당의 상담 성과를 냈다고 중부발전은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 자리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41개 협력 중소기업과 8억원 규모의 정보화 구축 및 경영시스템 고도화 컨설팅 지원 협약도 체결했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협력기업의 글로벌 동반성장과 수출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제도 개선 노력을 계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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