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카드 개인정보유출 징계·종합대책 조율 정부와 새누리당은 2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를 하고 주요 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한 제재 및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일으킨 KB금융,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3개사에대해 앞으로 3개월간 신규 카드발급 정지를 포함한 부분적 영업정지 방안을 보고한것으로 전해졌다.
■ 현오석 "카드사에 징벌적 과징금 매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의재발을 막기 위해 카드사에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설령 (카드사 사장들이) 사의를 표명했더라도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며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따지겠다고 말했다.
■ 국민 10명중 8명 "개인정보유출 심각성 크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사회적으로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대부분은 인터넷에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 시 약관을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기업 10곳 중 2곳은 유효기간이 지난 고객 정보를 폐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실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광운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받은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 "韓정부, 인권옹호활동 충분히 보장해야"<유엔> 한국 정부가 국가보안법과 명예훼손죄 등을 개선해 인권옹호자들의 활동을 충분히 보장하라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인권옹호자란 언론이나 노동조합원, 시민단체활동가, 공익제보자 등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2일 유엔인권이사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거릿 세카기야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은 최근 한국 인권옹호자 현황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 회원국들에 회람시켰다.
■ "송전탑 반대 밀양주민 인권침해 여전"<보고회> 신훈민 진보네트워크센터 변호사는 22일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밀양 주민을상대로 한 물리적 공격, 비인도적 행정조치 등 인권침해가 경찰 주도하에 계속되고있다"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전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가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개최한 밀양인권침해 보고회에서 지난 3개월간 조사한 인권 침해사례를 공개했다.
■ 어린이 체내 환경호르몬 '빨간불'…농도, 성인 1.6배 우리나라 어린이의 체내에 축적된 환경호르몬 농도가 성인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혈중 납, 수은 등 중금속 농도도 선진국 어린이보다 높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전국 초·중·고(만 6∼18세) 어린이·청소년 1천820명을 대상으로 체내 유해물질 농도와 환경 노출 등을 조사한 첫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 리비아 정부, 피랍 무역관장 소재 파악…협상 급물살 리비아 정부가 지난 19일 무장 괴한에 납치된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의 소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한관장과 납치 세력이 현재 머무는 위치를 찾아냈고, 석방을 위한 협상을 비밀리에 진행 중이다. 납치 세력은 트리폴리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민병대 조직이거나 외국인납치를 목표로 삼은 일부 무장 대원의 결합체로 추정된다.
■ "AI 유입 차단하라"…가금류 보호에 전국 '비상' 전북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몸값 비싼새'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유전적 가치가 뛰어난 가금류를 보유한 농촌진흥청은 물론 천연기념물 보호·복원 업무를 주로 하는 연구기관에서도 물샐틈없는 방역으로 AI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 WP "한국서 효도는 옛말…고령층 고통 심각"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 서울발 기사에서 사교육과 사치품 지출이 급격히 늘고있는 한국이 선진국 진영에서 고령층 빈곤율은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서울에서 노인들이 물이 새는 언덕 위의 낡은 집에서 살고, 줄을 서서 급식을 기다리고, 몇천원을 벌기 위해 폐지를 모으는 게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또 "아시아에서 지난 수백년간 자식들이 나이든 부모를 돌봤지만 젊은이들이 도시로옮겨가면서 효도사상이 약해졌고, 이런 변화는 한국에서 두드러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 "제과업체 가격 인상분, 원재료보다 64배 높아" 최근 제과·음료업체의 잇따른 주요제품 가격 인상이 원재료 가격 인상보다 최대 64배 높아 이들 기업이 원재료 가격 인상을 핑계로 제품 가격을 뻥튀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최근 3년간 롯데제과ㆍ오리온·코카콜라음료ㆍ해태제과의 주요제품과 원재료 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파른 제품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의 관련성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오리온 '초코파이'의 경우 가격이 3천200원에서 2천800원으로 50%(1천600원) 인상됐으나 원재료가격은 4.9%(25원) 오르는 데 그쳤다. 금액 차이는 64배에 달한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현오석 "카드사에 징벌적 과징금 매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의재발을 막기 위해 카드사에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설령 (카드사 사장들이) 사의를 표명했더라도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며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엄격히 따지겠다고 말했다.
■ 국민 10명중 8명 "개인정보유출 심각성 크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사회적으로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대부분은 인터넷에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 시 약관을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기업 10곳 중 2곳은 유효기간이 지난 고객 정보를 폐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실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광운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받은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 "韓정부, 인권옹호활동 충분히 보장해야"<유엔> 한국 정부가 국가보안법과 명예훼손죄 등을 개선해 인권옹호자들의 활동을 충분히 보장하라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인권옹호자란 언론이나 노동조합원, 시민단체활동가, 공익제보자 등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2일 유엔인권이사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거릿 세카기야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은 최근 한국 인권옹호자 현황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 회원국들에 회람시켰다.
■ "송전탑 반대 밀양주민 인권침해 여전"<보고회> 신훈민 진보네트워크센터 변호사는 22일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밀양 주민을상대로 한 물리적 공격, 비인도적 행정조치 등 인권침해가 경찰 주도하에 계속되고있다"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전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가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개최한 밀양인권침해 보고회에서 지난 3개월간 조사한 인권 침해사례를 공개했다.
■ 어린이 체내 환경호르몬 '빨간불'…농도, 성인 1.6배 우리나라 어린이의 체내에 축적된 환경호르몬 농도가 성인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혈중 납, 수은 등 중금속 농도도 선진국 어린이보다 높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전국 초·중·고(만 6∼18세) 어린이·청소년 1천820명을 대상으로 체내 유해물질 농도와 환경 노출 등을 조사한 첫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 리비아 정부, 피랍 무역관장 소재 파악…협상 급물살 리비아 정부가 지난 19일 무장 괴한에 납치된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의 소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리비아 정부는 한관장과 납치 세력이 현재 머무는 위치를 찾아냈고, 석방을 위한 협상을 비밀리에 진행 중이다. 납치 세력은 트리폴리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민병대 조직이거나 외국인납치를 목표로 삼은 일부 무장 대원의 결합체로 추정된다.
■ "AI 유입 차단하라"…가금류 보호에 전국 '비상' 전북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몸값 비싼새'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유전적 가치가 뛰어난 가금류를 보유한 농촌진흥청은 물론 천연기념물 보호·복원 업무를 주로 하는 연구기관에서도 물샐틈없는 방역으로 AI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 WP "한국서 효도는 옛말…고령층 고통 심각"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 서울발 기사에서 사교육과 사치품 지출이 급격히 늘고있는 한국이 선진국 진영에서 고령층 빈곤율은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서울에서 노인들이 물이 새는 언덕 위의 낡은 집에서 살고, 줄을 서서 급식을 기다리고, 몇천원을 벌기 위해 폐지를 모으는 게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전했다.
또 "아시아에서 지난 수백년간 자식들이 나이든 부모를 돌봤지만 젊은이들이 도시로옮겨가면서 효도사상이 약해졌고, 이런 변화는 한국에서 두드러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 "제과업체 가격 인상분, 원재료보다 64배 높아" 최근 제과·음료업체의 잇따른 주요제품 가격 인상이 원재료 가격 인상보다 최대 64배 높아 이들 기업이 원재료 가격 인상을 핑계로 제품 가격을 뻥튀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최근 3년간 롯데제과ㆍ오리온·코카콜라음료ㆍ해태제과의 주요제품과 원재료 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파른 제품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의 관련성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오리온 '초코파이'의 경우 가격이 3천200원에서 2천800원으로 50%(1천600원) 인상됐으나 원재료가격은 4.9%(25원) 오르는 데 그쳤다. 금액 차이는 64배에 달한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