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하나 없이 새하얀 그녀의 "비밀 노하우"

입력 2014-05-12 19:32   수정 2014-05-12 19:32

자외선 지수가 점점 높아가는 요즘, 자외선차단제는 피부노화 방지차원을 넘어 피부안전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자외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요즘, 다양한 아이템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자외선에 맞서야 한다. 여성들이 기초 화장 시에 얼굴에만 바르던 자외선 차단제가 눈가, 입술, 팔, 다리, 머리카락 등으로 세분화되기 시작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의 화장품 담당 CM 김보연 차장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봇물을 이루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품 중 목, 입술, 손 등을 겨냥한 기능성 제품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환경오염이 심해진 만큼 높아진 자외선을 차단하려면 부위별로 세분화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이를 말해주는 여자의 손

손은 잦은 외부환경과의 접촉으로 피부 보호막이 파괴되고 피부 저항력이 떨어져 수분이 부족하고 유연성을 잃기 쉽다. 특히 손은 여성의 나이를 말해준다고 할 만큼, 신경 쓰지 않으면 금새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목 주름 역시,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보통 20대 중반을 넘어서면, 목과 눈가에 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높은 베게를 베고 수면을 취할 경우 목 주름이 생기기도 하지만 자외선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외출 시  바디로션을 목 부분에 꼼꼼히 바르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
   
▶자외선이 모발도 손상시킨다?

모발은 피부보다 더 약해서 자외선에 심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바캉스를 다녀온 모발은 더위로 쉽게 지치기 마련이니 여름철에는 세심한 모발관리가 필요하다. 얼굴에 에센스를 바르는 것처럼 모발에도 에센스를 꾸준히 발라주면 건강한 머릿 결을 가꿀 수 있다.

▶예민한 입술, 섬세하게 관리하기

입술은 피부 중 가장 민감한 곳 중 하나다. 다른 조직에 비해 피부 표피층이 얇을 뿐 아니라, 멜라닌이나 피지선이 없는 상태이므로 특히 자외선을 주의해야 한다.  수시로 립 컨디셔너를 발라주어 촉촉함을 유지해야 한다. 요즘은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춘 립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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