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나이아가라 폭포’를 온전히 보려면?

입력 2014-05-14 14:32  

캐나다 동부의 중심지이면서 정치와 경제를 담당하는 도시가 ‘온타리오’ 주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곳은 오대호 연안에서부터 허드슨만까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토론토와 오타나가 이곳에 속해 있다.

온타리오 주에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남쪽 경계선의 온타리오 호에서 쏟아져 내린다. 비교적 추운날씨가 계속되어 여행하기는 봄부터 가을까지가 적기다. 특히 10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겨울은 영하로 내려가며 3월말에서 4월 초까지 이어진다.

캐나다 여행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캐나다의 주요 명물들이 밀집되어 있다. 아이스와인 축제부터 시작해서 봄을 알리는 튤립축제 등 다양한 내용의 축제는 온타리오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캐나다의 명물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하며 미국에서는 옆면만을 볼 수 있지만 캐나다는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침엔 웅장한 자연미를, 저녁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팔색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재즈음악의 중심지인 토론토에서는 토론토 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유명한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이 많은 만큼 6~7월이 되면 2,000명 이상의 국제 재즈 연주가들이 토론토 전역의 60개 이상의 장소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한다. (자료제공: 캐나다 관광청)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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