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은 "튼 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입력 2014-05-15 00:22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이라도 배나 허벅지에 튼 살이 생기게 되면 아무래도 큰 신경이 쓰이게 마련.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더욱 더 심각한 문제가 된다. 결혼도 하기 전에 튼 살이 생긴다면 누구보다도 감추고 싶을 것이다. 튼 살은 생기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튼 살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이다.

체중이 빨리 증가하게 되면 피부가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찢어지게 되서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체중증가의 원인은 임신, 스트레스, 스테로이드 호르몬 복용, 지나진 음주, 과식, 폭식, 갑상선 기능 저하, 쿠싱 증후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튼 살을 예방하는 방법은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어 피부의 탄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또한 비타민C가 많은 레몬이나 키위, 딸기, 오렌지 등을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콜라겐이 많은 아구, 복껍질, 도가니탕도 도움이 되는데 단, 짜게 먹거나 국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게 되어 튼살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 할 것.

임산부의 경우, 초기에 입덧이 심하다가 입덧이 없어지고 나면 보상심리로 많이 먹게 되어 태아의 체중과 함께 산모의 체중도 급히 늘게 되어 튼 살이 생긴다. 산후에는 몸조리를 잘해야 한다고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서 계속 먹기만 하다 보니 살이 갑작스럽게 찌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적정한 체중증가를 유지하고 태아에게 해가 되지 않는 아로마오일를 사용해 마사지를 배와 허벅지위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도움말: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남 원장)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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