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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리즘의 새로운 변형

입력 2014-05-18 05:20  

크리스 반 아쉐가 이끄는 디올 옴므는 이번 09SS 컬렉션에서 일렉트로닉 팝(Electronic Pop)감성을 통해 퓨쳐리즘의 새로운 변형을 보여주었다.

기존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쉐의 노력들은 새로운 실루엣에 대한 실험적인 시도로 표출되고 있었다.

에디 슬리먼의 슈퍼 슬림 핏(Fit)은 이제 크리스 반 아쉐의 박시하고 크롭트(Boxy Cropped)된 범 프리져 재킷(Bum-Freezer Jackets), 더블 버튼에 앞 여밈이 잠기지 않을 정도로 타이트한 1930년대 스타일의 메스 재킷(Mess Jacket), 점잖은 웨이스트 코트(Gentle Waistcoat)로 대체되었다.

캐주얼과 포멀의 믹스를 위한 메탈릭한 레더 바이커 재킷과 볼륨감 있는 나일론 소재의 카골(Cagoules- 뒤집어 쓰는 후드 풀오버)이 핑크와 코발트 블루(Cobalt Blue) 컬러를 사용하면서 매우 눈에 띈다.

런웨이 후반에 보이는 보석이 박힌 골드 레더 진(Jewel-Embellished Gold Leather Jeans)은 미래에서 온 일렉트로닉 팝 가수를 연상하게 하는 듯한 화려함을 선보인다. (자료제공: 트렌드 연구소 인터패션플래닝)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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