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스키니진의 인기는 더위가 찾아와도 식을 줄을 모른다.
간편하게 입을 수 있고 코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잇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또한 타이트한 하의와 달리 크고 박시한 스타일의 상의 패션이 유행하면서 여성들의 각선미에 시선이 집중되는 추세. 특히 손바닥 크기의 미니스커트가 등장하는 등 점점 짧고 타이트해지는 옷차림 때문에 각선미 관리에 열을 올리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여성 중 S라인 완성을 방해하는 가장 큰 골처덩어리의 하나가 엉덩이와 허벅지다. 엉덩이의 경우 그 자체가 큰 것도 문제가 되지만 이 보다는 엉덩이가 처지는 것이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레알성형외과 청담점 김현수 원장은 “엉덩이가 처져 보이는 주된 원인은 아래쪽에 지방이 많아져서 보다는 엉덩이 위쪽과 가운데 지방이 많아져 이것이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밀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처진 엉덩이는 시각적으로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다리도 짧아 보이게 만든다. 하지만 엉덩이는 단단하고 치밀하여 섬유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저장성 지방 세포가 심부 지방층을 이루고 있어 요법이나 운동을 통해서는 많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방흡입술이 더욱 유용한 부위다.
김 원장은 “허벅지의 경우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치료할 때는 허벅지 자체가 원통형 구조이고 정면, 측면, 후면에서 그 모양이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가지므로 입체적으로 여러 방향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허벅지의 바깥쪽은 가장 지방층이 발달하게 되는 곳인데, 옆으로 불룩 나온 모양이 마치 말의 안장 주모니 같이 생겼다고 해서 ‘새들 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섬유성분이 많이 포함된 지방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섬세한 수술이 요구된다.
김 원장은 “이같은 섬세한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 레이저 빛으로 라인을 살려줄 수 있는 아큐쉐이프를 추천한다. 지방과 물에 대한 흡수가 높기 때문에 화상이나 출혈로 인한 손상이 거의 없고 기존 레이저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효과로 세밀하고 정확하게 라인을 잡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큐쉐이프는 수술 후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방세포만을 안전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이 거의 없어 수술결과가 한 달 이후에 나오는 전통적인 지방흡입술과는 달리 수술직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 레알성형외과 청담점 김현수 원장)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iconpolo@bntnews.co.kr
간편하게 입을 수 있고 코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잇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또한 타이트한 하의와 달리 크고 박시한 스타일의 상의 패션이 유행하면서 여성들의 각선미에 시선이 집중되는 추세. 특히 손바닥 크기의 미니스커트가 등장하는 등 점점 짧고 타이트해지는 옷차림 때문에 각선미 관리에 열을 올리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여성 중 S라인 완성을 방해하는 가장 큰 골처덩어리의 하나가 엉덩이와 허벅지다. 엉덩이의 경우 그 자체가 큰 것도 문제가 되지만 이 보다는 엉덩이가 처지는 것이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레알성형외과 청담점 김현수 원장은 “엉덩이가 처져 보이는 주된 원인은 아래쪽에 지방이 많아져서 보다는 엉덩이 위쪽과 가운데 지방이 많아져 이것이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밀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처진 엉덩이는 시각적으로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다리도 짧아 보이게 만든다. 하지만 엉덩이는 단단하고 치밀하여 섬유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저장성 지방 세포가 심부 지방층을 이루고 있어 요법이나 운동을 통해서는 많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방흡입술이 더욱 유용한 부위다.
김 원장은 “허벅지의 경우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치료할 때는 허벅지 자체가 원통형 구조이고 정면, 측면, 후면에서 그 모양이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가지므로 입체적으로 여러 방향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허벅지의 바깥쪽은 가장 지방층이 발달하게 되는 곳인데, 옆으로 불룩 나온 모양이 마치 말의 안장 주모니 같이 생겼다고 해서 ‘새들 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섬유성분이 많이 포함된 지방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섬세한 수술이 요구된다.
김 원장은 “이같은 섬세한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 레이저 빛으로 라인을 살려줄 수 있는 아큐쉐이프를 추천한다. 지방과 물에 대한 흡수가 높기 때문에 화상이나 출혈로 인한 손상이 거의 없고 기존 레이저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효과로 세밀하고 정확하게 라인을 잡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또한 아큐쉐이프는 수술 후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방세포만을 안전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이 거의 없어 수술결과가 한 달 이후에 나오는 전통적인 지방흡입술과는 달리 수술직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도움말: 레알성형외과 청담점 김현수 원장)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iconpol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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