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새 멤버에게 필요한 것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코너가 일주일만에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 자리로 도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는 23.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22.7%를 나타냈다.

이로써 '해피선데이'의 일요일 예능 1위는 1주 천하로 그쳤다. '해피선데이'는 지난 19일 21.2%를 기록, 줄곧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해오던 '패밀리가 떴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결과는 7월5일 방송에 이천희, 박예진을 대신해 새식구로 박해진, 박시연이 전격 합류하는 등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고 있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비춰진다.

이날 방송된 '패떴'에서는 '천하무적' 이효리와 동갑내기 강적 박시연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은 "평소 털털한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겠다"고 밝힌 각오대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신경 제로, 요리실력 제로, 느린 말속도 등 효리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효리는 "쟤 뭐야?"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고, 박시연은 "언니 같아요"라며 순수한 웃음을 지었다. 또 박시연은 이효리의 온갖 잔소리에 "어"라며 건성스럽게 대답해 이효리를 황당케 했다.

또 이효리는 박시연, 박해진에게 "지금은 하얀 얼굴이지만 나중에는 타게 된다"라는 조언을 했다.

이런 패밀리 새 멤버에게 필요한 것은? 그건 바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 땀이나 물로 씻겨 나가는 자외선 차단제는 SPF지수에 따라 적정 시간(4~5시간) 후 덧발라 줘야 한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얼굴은 물론 팔, 다리, 목 등 모든 부위에 발라줘야 한다.

피부과 의사들이 직접 만드는 화장품으로 유명한 오라클코스메틱의 선 로션은 오가닉 성분과 무향으로 자극성이 작다.  이 선 로션은 매트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통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덜하다.

미백과 탄력까지 고려한 선크림은 오일프리로 끈적이지 않는 게 특징이다. 매트한 사용감과 워터프루프타입으로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으며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도 한다.

간편하게 뿌려주는 닥터 오라클 선스프레이는 유효성분을 나노 입자화해 화장 후 덧바름에 있어 들뜸 현상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자극을 완화해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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