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캔댄스' 출연자, 노팬티 장면 노출돼

입력 2014-06-06 19:38  

미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캔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에서 한 출연자의 노팬티 노출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유캔댄스'에서는 한 여성 출연자가 심사위원의 호평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바닥에서 누워 환호하면서 노팬티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당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있던 출연자가 바닥을 뒹굴자 치마 속이 보였으며, 더 충격적인 것은 그녀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생방송도 아닌데 편집을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 "초유의 방송사고다 너무 심하다" 등의 의견으로 제작진을 비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캔댄스' 제작진 측은 "방송이 나가기 전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유캔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 프로그램은 '아메리칸 아이돌'에 이어 출연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댄스 선보여 경쟁하는 미국의 대표 서바이벌 리얼리티 방송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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