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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단풍 여행’ 가기 좋은 곳

입력 2014-06-10 18:48   수정 2014-06-10 18:48

문화재청은 궁궐과 조선 왕릉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 시간표를 발표했다.

2009년 단풍은 10월20일경 창덕궁 후원과 광릉에서부터 물들이기 시작해, 11월 하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10월 하순부터는 각 궁궐과 왕릉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올해 9~10월은 맑은 날이 많아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 예년보다 아름다운 단풍을 기대해도 좋겠다. 

● '단풍'의 색깔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곳

세계적인 명원인 창덕궁 후원의 단풍나무 숲, 덕수궁 석조전 주변 은행나무 숲, 경복궁 향원지 주변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숲, 창경궁 춘당지 주변 버드나무·느티나무 숲, 종묘 정전 주변 참나무 숲이 있다.

또한 조선조 태조의 건원릉과 9개의 왕릉이 있는 동구릉의 건원릉 억새와 어우러진 소나무 숲, 숙종의 명릉 등 5개의 왕릉이 있는 서오릉의 창릉 산책로, 사도세자의 융릉과 정조의 건릉 참나무 숲, 세종대왕이 모셔진 영릉의 서어나무 숲, 현충사 진입로의 은행나무 숲 등도 아름답다.

특히, 서울 도심의 덕수궁과 선릉은 야간에 개방되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궁궐과 왕릉 및 유적관리소에서 마련한 낙엽 밟기, 야생화 사진전, 백일장 등 각종 문화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당 기사의  일어번역본은 (www.bntnews.co.jp) 각 섹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該当記事の日本語翻訳版は(www.bntnews.co.jp)の各セクションでご覧になれます。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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