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쌩얼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통통한 몸매에 까만 말총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이 사진의 주인공은 스테파니 제르마노타. 대중들에게 레이디 가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닷컴’은 10월8일 2005년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에 출연한 엽기 패셔니스타 레이디 가가의 화장기 없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TV '보일링 포인트'라는 프로그램에 레이디가가가 출연했던 장면을 놓치지 않은 것.
레이디 가가는 현란한 의상과 망사 스타킹 등 화려하고 엽기적인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녀의 쌩얼은 지금의 레이디 가가를 상상할 수 없었다.
이뿐 아니라 유튜브에 공개된 레이디 가가의 과거 모습은 지금과 달리 검은 머리에 옅은 화장, 통통한 몸매를 하고 있어 최근 그녀의 화려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4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이 다녀던 가톨릭계 사립학교를 다녔다. 이 매체는 그가 13살 때 이미 노래를 작곡했으며 매일 기도를 하면서 릴케의 시를 읽고 베토벤을 사랑하던 소녀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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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디 가가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4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이 다녀던 가톨릭계 사립학교를 다녔다. 이 매체는 그가 13살 때 이미 노래를 작곡했으며 매일 기도를 하면서 릴케의 시를 읽고 베토벤을 사랑하던 소녀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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