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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집에서 즐긴다?

입력 2014-06-12 16:58   수정 2014-06-12 16:58

결혼준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심정을 가늠하기 힘들다.

디자인회사에 다니는 사내 커플 김영대, 허윤정 부부는 결혼을 준비할 당시 수고가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업종의 특성상 주말에도 업무가 많아 시간내기가 빠듯했던 것.

상식적으로 결혼 준비는 둘이 함께 진행해야 수월하다. 그러나 두 명이 한꺼번에 휴가라도 낼 때면,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정보를 얻고자 온라인 상으로 업체들을 파악. 남들보다 2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그들 부부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사이버 웨딩박람회’였다.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한복, 예단, 예물 등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것. 인터넷은 시간이 ‘금’인 현대인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인 것 같다”라고 당시 기분을 표현했다.  
 
누구나 인터넷이 유용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은 쉽게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1시간만 인터넷 공부를 시도해보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웨딩콜센터 1688-1906/ www.sheweddi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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