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시티 스트라이커 호비뉴가 12월11일 영국 BBC 프로그램 'FOOTBALL FOCUS'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은 없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오랫동안 뛰고싶다"고 밝혔다.
호비뉴는 200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인 3250만 파운드를 받고 이적한 바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과 대체 선수 영입으로 그의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에 호비뉴는 "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최소한 5년에서 10년은 뛰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 가족은 잉글랜드에서 행복하고 팬들도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이적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호비뉴는 12월6일 선두 첼시와의 대결에서 2-1 승리를 이끌고 역전 우승에 대한 가능성도 보였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를 즐기고 있다. 경기를 뛸수록 안정감을 찾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에서 오랫동안 뛰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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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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