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라르손이 2부 리그 클럽 감독으로 올랐다.
영국 언론은 12월14일 스웨덴 축구의 영웅 헨리크 라르손이 은퇴 2개월만에 스웨덴의 2부 리그 클럽 란스크로나 보이스의 감독으로 부임된다고 밝혔다. 라르손은 10월 자신의 고향이자 스웨덴의 명문클럽 헬싱보리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2부 리그의 감독으로 올라서게 된 것이다.
그는 공식 기자 회견에서 "너무 기뻤다. 지도자로서 이런 기회는 처음 얻는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표했다. 처음에 라르손은 예전에 몸담고 있던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의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작은 클럽의 감독부터 시작하게 됐다.
라르손은 유럽 대표 명문 클럽 페예노르트, 셀틱, 바르셀로나, 멘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20년간의 현역생활을 했다. 또한 325골을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공격수이기도 하다.
셀틱 시절인 1999~2000시즌에는 리옹과의 UEFA컵 도중 정강이 뼈가 두 동강으로 골절되는 심한 부상으로 선수생활의 위기도 있었지만 강력한 정신력으로 재활해 존경을 받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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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식 기자 회견에서 "너무 기뻤다. 지도자로서 이런 기회는 처음 얻는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표했다. 처음에 라르손은 예전에 몸담고 있던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의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작은 클럽의 감독부터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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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시절인 1999~2000시즌에는 리옹과의 UEFA컵 도중 정강이 뼈가 두 동강으로 골절되는 심한 부상으로 선수생활의 위기도 있었지만 강력한 정신력으로 재활해 존경을 받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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