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가 발목 부상 때문에 FIFA 클럽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메시는 10일 디나모 키예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09-2010 F조 최종전에 출전, 1-1 동점이던 후반 41분 감각적인 프리킥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키예프의 레안드로 알메이다에게 백태클을 당해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11일 "메시가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당한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13일 새벽 열리는 에스파뇰과의 지역 더비전에 결장하는 것은 물론 클럽 월드컵 출전도 확신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당초 메시는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에스파뇰전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바르셀로나의 이번 결정으로 메시의 부상 정도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게 됐다.
만약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메시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카탈루냐 선발팀 간의 평가전에도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jihyu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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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jihyu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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