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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파티, 날씬하기 보내기!

입력 2014-06-26 18:57  

크리스마스였던 금요일과 주말, 3일을 연속으로 쉬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이 기간을 이용해 송년회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거나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파티는 즐겁지만 다이어트가 괴롭힌다면 즐거움이 줄어들 수 있다.

파티에는 보통 열량이 높고 지방이 많은 음식들이 준비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다양한 음식들과 파티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본인이 얼마만큼 먹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해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인 섭취량을 줄이려면 여유 있게,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너무 빨리 먹다 보면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되기도 전에 이미 많은 양을 먹어버릴 수 있다. 육류와 튀김류 보다는 칼로리가 낮은 채소나 과일 위주로 먹으며 틈틈이 물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 생각으로 디저트만 간단히 먹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되지 못한다. 간단히 생각했던 디저트조차도 양은 작은데 열량은 상당한 경우가 있어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는 한 조각의 열량리 200~300 칼로리(kcal)이다. 스파게티는 1대접이 500칼로리 정도 되며 와플이나 파이는 1개에 200~250칼로리이다. 밥 한공기가 300칼로리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결코 적지 않은 열량이다.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파티 음식을 먹는데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파티를 하다보면 술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술을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안주를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 따라서 적당량만 마시는 것이 좋다.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은 "파티에서 음식을 무리하게 많이 먹을 경우 살이 많이 찔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장 원장은 "파티에서 과식과 폭식을 막으려면 음식 담는 그릇을 최대한 작은 접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접시에 총 식사 동안 먹을 양을 덜어놓고 정해진 양만 먹는 게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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