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르마니 모델 발탁 환상 몸매 과시!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2010년 아르마니의 새 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첫 번째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모델로 낙점된 것.

호날두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와 아르마니 진스의 봄-여름 컬렉션 화보로 2010년 아르마니 모델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트렌스포머'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메간 폭스도 아르마디의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 LA에서 세계적인 사진 작가 매츠 알라스와 마커스 피곳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선 호날두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하루에 무려 3천 회에 달하는 복근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현지 팬들은 메간 폭스와 호날두가 함께 출연할 섹시 광고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호날두는 베컴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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