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출신 설리, 박지빈과의 뽀뽀 장면 뒤늦게 화제

입력 2014-07-07 20:43   수정 2014-07-07 20:42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와 박지빈의 드라마 속 뽀뽀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아역 탤런트 출신의 설리는 지금보다 더 앳된 모습으로 박지빈과 놀란 표정으로 입을 맞추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이보영의 아역을 연기하기도 했던 설리는 아역배우 김석과도 뽀뽀신을 찍었던 바 있다. 

설리와 박지빈의 뽀뽀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이때 당시와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94년생인 설리와 95년생인 박지빈은 한 살 차이. 하지만 숙녀로 성장한 설리와 반대로 박지빈은 아직도 귀여운 소년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 네티즌들을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박지빈은 최근 드라마 '별을 따다줘' 제작발표회에서 부쩍 큰 키로 나타나 '포토샵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이번 캡처사진과 함께 졸업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굴욕 없는 졸업사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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