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입력 2014-07-30 06:23  

김희선, 한가인 등 연예계 대표 품절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결혼과 함께 잠시 연예계를 떠났던 이들이 ‘품절녀’라는 표찰을 달고 속속들이 복귀하고 있는 것.

더구나 이들은 하나같이 빼어난 미모와 몸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함은 물론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동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물론 연예인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관리를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 나름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터. 때문에 최근 이러한 연예인 품절녀들의 외모 관리 비법이 신세대 주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나 요즘 신세대 주부들에게 노화는 ‘게으름의 상징’이며 적극적인 ‘자기관리’에 성형은 필수 항목이 된지 오래. ‘젊음’, ‘동안’이 미추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얼굴 곳곳에 나타나는 노화의 흔적은 ‘경쟁력 제고’의 대명사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노화에 대한 품절녀들의 고민은 어떤 것이 있을까? 국내 안티에이징을 선도하는 박현성형외과의 박현 원장은 주름, 피부 처짐, 콜라겐 감소로 인한 꺼짐, 탄력 4가지를 꼽았다.

이를 가장 근본적으로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미세지방이식술’. 미세지방이식술이란, 자신의 몸에 남는 지방을 필요한 곳에 이식해서 노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는 미용성형의 한 방법이다.

즉, 비대하게 살이 찐 배 혹은 엉덩이 등의 부위에서 남는 지방을 채취, 얼굴이나 목, 손등 등의 주름이 생긴 곳에 이식하는 것. 때문에 지방을 제거한 부위는 군살이 빠지고 깊은 주름이나 함몰이 있었던 곳엔 주름이 없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술 부위도 다양해서 이마, 미간, 팔자 주름 등과 같이 얼굴에 있는 주름은 물론 목, 손등 등의 주름도 개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푹 꺼진 볼이 다시 팽팽히 살아나기도 하고 턱이나 코의 라인을 잡아주는데도 효과적.

박 원장은 "미세지방이식술의 관건은 지방세포의 정제와 생착률"이라며 "몸에서 채취한 지방세포를 그대로 이식할 경우, 다시 몸에 재흡수 되기 쉽지만 지방소실의 저항성이 강한 복부나 허벅지의 지방을 채취해서 정제 과정을 거친 후 이식하면 영구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미세지방이식술은 시술이 간단하고 자가 지방을 이식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음은 물론 수술 결과가 자연스럽다 장점이 있다.

또한 품절녀들이 선호하는 맑고 깨끗한 피부는 '레이저토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레이저 토닝은 짧은 시간 동안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 부위에 고출력의 나노 파장을 선택적으로 침투시켜 색소를 파괴하기 때문에 다른 피부조직의 손상 없이 색소 질환의 치료가 가능하다.

때문에 시술시 통증이나 붓기가 거의 없어 치료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함은 물론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서 피부 모공치료,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까지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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