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더위가 번갈아 가며 찾아오다 봄을 훌쩍 넘어 여름이 온 듯하다. 5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남부 내륙지역 대부분이 30도가 넘는 한여름 날씨를 보이는가 하면 서울 역시 28도를 뛰어넘기도 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으로 나들이를 꼽을 수 있다. 추위 속에서 웅크리던 사람들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부담 없이 밖으로 나와 거리를 활보하며 날씨를 만끽한다.
기온이 높아지면 바로 변화가 오는 것 중 하나로 의상의 변화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어두운 색 계통의 외투에서 한층 밝은 색으로 바뀌는 것은 물론, 옷 길이도 점점 짧아지면서 보는 사람마저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렇게 조금씩 노출의 계절이 다가올수록 여성들의 고민은 점점 커져만 간다. 어쩌면 날씨가 따뜻해지기 훨씬 전부터 긴장할 지도 모른다. 추운 겨울에 두꺼운 옷 속에 숨겨둔 살이 이제는 숨김없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 허리라인에 신경을 많이 쓴다. 여름에 한번 쯤 찾게 되는 수영장에서는 특히 눈에 더 잘 띄는 잘록한 허리라인. 꼭 수영장이 아니더라도 옷맵시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허리라인이 예뻐야 한다는 생각은 대부분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다.
점점 다가오고 있는 여름을 대비해 아름다운 허리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복부 중심의 살을 관리해야 한다. 잘록한 허리와 뱃살은 절대 성립할 수 없는 관계.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무조건 먹지 않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방법은 오히려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지 않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단을 조절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올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도 복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허리를 곧게 펴고 앉게 되면 복부를 긴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가끔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14일동안 강남 점 이수진 수석영양사는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하루 이틀, 1~2주일 하고 나서 변화가 없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최소 한 달은 꾸준히 해줘야 한다"
"뱃살을 빼는 데 있어서 유산소 운동은 매우 효과적이다. 하루 40분씩 일주일에 4회 정도 달리기나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윗몸 일으키기 등의 근력운동,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뱃살을 빼면서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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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아지면 바로 변화가 오는 것 중 하나로 의상의 변화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어두운 색 계통의 외투에서 한층 밝은 색으로 바뀌는 것은 물론, 옷 길이도 점점 짧아지면서 보는 사람마저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렇게 조금씩 노출의 계절이 다가올수록 여성들의 고민은 점점 커져만 간다. 어쩌면 날씨가 따뜻해지기 훨씬 전부터 긴장할 지도 모른다. 추운 겨울에 두꺼운 옷 속에 숨겨둔 살이 이제는 숨김없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 허리라인에 신경을 많이 쓴다. 여름에 한번 쯤 찾게 되는 수영장에서는 특히 눈에 더 잘 띄는 잘록한 허리라인. 꼭 수영장이 아니더라도 옷맵시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허리라인이 예뻐야 한다는 생각은 대부분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다.
점점 다가오고 있는 여름을 대비해 아름다운 허리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복부 중심의 살을 관리해야 한다. 잘록한 허리와 뱃살은 절대 성립할 수 없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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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도 복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 허리를 곧게 펴고 앉게 되면 복부를 긴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가끔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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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는 데 있어서 유산소 운동은 매우 효과적이다. 하루 40분씩 일주일에 4회 정도 달리기나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윗몸 일으키기 등의 근력운동,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뱃살을 빼면서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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