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후 피부가 당긴다면? 노화 진행 중!

입력 2014-08-04 16:43  

여성은 어느 순간부터 세수를 한 뒤 스킨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당기는 현상을 겪게 된다. 이 무렵부터 여성의 피부는 급속하게 노화현상을 만나게 되는데,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더욱 심해진다. 특히 눈이라도 내릴라치면 피부는 가뭄 속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느낌이 들 정도다.

거울피부과성형외과 신문석 원장은 "피부가 당기는 현상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수분을 간직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 그러나 단지 수분만 보충한다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피부가 수분을 잘 흡수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래된 각질 때문에 수분이 흡수 되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라고 성명한다.

다시말해 동안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질을 제거한 후 리프팅 제품으로 충분히 흡수시켜 준 후 보습팩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안티 에이징 ABC

1. 각질 제거
피부의 색소침착 및 계절에 따른 피부변화가 올 때 필링젤을 이용해 피부의 노폐물과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꾼다.

적당량을 펌핑한 후 필링 하고 싶은 부위에 손 끝에 힘을 주지 않고 가볍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생각해 7~15일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세포가 재생, 퇴화 된다. 

2. 탄력 공급

리프팅 세럼 등은 진피 속에 노화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활성화시켜 볼의 팔자주름, 눈가라인, 턱라인, 목라인에 강력한 모공수축 효과를 주어 잔주름제거에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노화를 방지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3. 충분한 보습

인체에서 비타민과 같이 작용하는 코엔자인 Q10 조효소와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 농축 세럼 마스크로 피부보습과 탄력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가꾸어 준다.

세안 후 화장수로 얼굴을 정돈한 후 마스크를 꺼내어 편 뒤 얼굴 모양에 맞게 올려 놓고 잘 부착시킨다. 20~30분 후 마스크를 떼어내고 피부 위에 남은 세럼액은 가볍게 두드리면서 흡수시켜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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