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와 ‘빈티’ 는 피부 한 장 차이?

입력 2014-08-05 04:10  

최신 패션 룩과 헤어스타일, 아찔한 몸매, 흠잡을 곳 없는 이목구비를 갖춘 연예인 급 일반인도 눈에 많이 띈다. 하지만 연예인들과 그들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아우라’ 라고도 표현하는 ‘광채’ 의 유 무 아닐까? ‘광채’는 연예인이 주는 신비감에서 비롯된 것도 있겠지만 시각적으로 뚜렷하게 비교되는 그 것.바로 부티가 흐르는 건강한 피부이다.

피부는 건강할 때 빛이 난다. 물론 피부과적 시술도 큰 역할을 하겠지만, 평소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의 자기관리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흔히들 말하는 ‘있어 보인다’라는 칭찬도 촉촉하고 맑은 피부의 소유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반대로 피부에 생기가 없고 잡티와 주름이 가득하다면 아무리 멋진 옷을 입어도 초라해 보일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없어 보인다’ 라는 표현이 그 의미일 것이다. 

광채가 나는 피부.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간단한 피부 표현과 립글로스 하나만으로 피부가 생기 넘쳐 보이게 할 수는 없을까? 피부는 관리 하는데 달렸다고 하지만 날이 갈수록 도드라지는 주름과 잡티, 기미를 없애는 일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부터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만으로 피부를 지키기엔 무리수가 있다.

나이를 역행하여 부티 나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여러 가지 피부과 클리닉 시술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고주파 열을 이용한 주름 치료인 써마지 리프트는 피부 깊숙이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열을 전달해 주름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시술 시 발생한 열이 기존의 노화된 콜라겐에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처진 목주름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 특히 피부 조직의 탄력을 높여주어 늘어진 목주름 부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써마지는 한 번의 시술로 그 효과를 장기간 보장받아야 하는데 최대의 에너지를 제한된 시술 샷 내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 관건이다. 써마지 시술 중에서도 10분간의 수면마취 동안 피부의 임피던스를 고려하여 안전 한계범위까지 최대의 에너지를 전달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익스트림-써마지’는 수면내시경을 할 때와 다름없는 방법이므로 매우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극대화되는 시술방법이다.

리벨로피부과 대표원장은 “단 한 차례의 시술로 만족스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써마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써마지는  지속적이고 장기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6개월 후의 2차 시술을 통해 5년 이상의 장기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시술 후 이삼일 정도는 약간의 부기가 동반될 수 있고, 피부 속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을 느낀다면 매우 반응이 좋은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대표원장은 또 “써마지는 시술 시간이 10여분으로 짧고, 시술 후 상처가 없으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시술 가능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라고 써마지의 장점을 설명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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