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강변이나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젊은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젊은 층 사이에서 자전거 라이딩이 인기를 끌면서 생긴 현상이다.
운동이라면 질색하던 직장인 박설희(27세, 여)씨도 자전거 라이딩 매력에 푹 빠졌다. “동호회도 가입했다. 주말뿐만 아니라 밤에도 동호회 사람들을 만나 새벽까지 라이딩을 즐긴다. 출근할 때 피곤하기도 하지만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시원하고 좋아 라이딩을 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기를 즐기던 박 씨에게 없던 고민이 하나 생겼다. 늘씬하던 종아리가 튼실해졌기 때문이다. “자전거 타는 것은 좋은데 종아리가 굵어져서 속상하다. 마사지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박씨의 말에 충분히 공감이 갈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 페달을 밟을 때 종아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근육 발달에 영향을 준다. 근육은 쓰면 쓸수록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종아리가 비대해진다. 다리 라인이 신경 쓰인다면 라이딩 직후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종아리 관리를 반드시 해줘야 한다.
‘알통’ 종아리에는 보톡스가 약?
안타깝게도 한번 커진 종아리 근육은 자전거 라이딩을 쉰다고 해서 그 크기가 줄어들지 않는다. 자전거 타기 전 매끈했던 예전의 종아리를 되찾고 싶다면 시술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종아리 시술로 인기 높은 시술이 보톡스다. 얼굴 주름성형으로 유명하지만, 종아리 근육 크기를 줄여주는데도 효과가 좋다. 보톡스는 시술이 5-10분 이내로 매우 짧고, 회복 기간도 따로 필요 없어 바쁜 여성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레알성형외과 이재승 원장은 “종아리 수술하면 부작용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보톡스는 대중적으로 시술될 만큼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다. 보톡스 효과 지속기간은 1년 이내지만 효과가 뛰어나고 시술도 간편해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승 원장은 보톡스 시술을 받았더라도 자전거 라이딩 후 종아리 관리를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자전거를 탄 후 종아리를 방치하면 보톡스 효과를 제대로 보기도 전에 다시 굵어질 수 있다. 때문에 라이딩 후 반드시 종아리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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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면 질색하던 직장인 박설희(27세, 여)씨도 자전거 라이딩 매력에 푹 빠졌다. “동호회도 가입했다. 주말뿐만 아니라 밤에도 동호회 사람들을 만나 새벽까지 라이딩을 즐긴다. 출근할 때 피곤하기도 하지만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시원하고 좋아 라이딩을 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기를 즐기던 박 씨에게 없던 고민이 하나 생겼다. 늘씬하던 종아리가 튼실해졌기 때문이다. “자전거 타는 것은 좋은데 종아리가 굵어져서 속상하다. 마사지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박씨의 말에 충분히 공감이 갈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 페달을 밟을 때 종아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근육 발달에 영향을 준다. 근육은 쓰면 쓸수록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종아리가 비대해진다. 다리 라인이 신경 쓰인다면 라이딩 직후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종아리 관리를 반드시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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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한번 커진 종아리 근육은 자전거 라이딩을 쉰다고 해서 그 크기가 줄어들지 않는다. 자전거 타기 전 매끈했던 예전의 종아리를 되찾고 싶다면 시술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종아리 시술로 인기 높은 시술이 보톡스다. 얼굴 주름성형으로 유명하지만, 종아리 근육 크기를 줄여주는데도 효과가 좋다. 보톡스는 시술이 5-10분 이내로 매우 짧고, 회복 기간도 따로 필요 없어 바쁜 여성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레알성형외과 이재승 원장은 “종아리 수술하면 부작용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보톡스는 대중적으로 시술될 만큼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다. 보톡스 효과 지속기간은 1년 이내지만 효과가 뛰어나고 시술도 간편해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한편 이재승 원장은 보톡스 시술을 받았더라도 자전거 라이딩 후 종아리 관리를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자전거를 탄 후 종아리를 방치하면 보톡스 효과를 제대로 보기도 전에 다시 굵어질 수 있다. 때문에 라이딩 후 반드시 종아리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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