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위해 웨딩컨설팅이나 웨딩스튜디오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앨범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스튜디오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그래퍼의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이 연출된다.
최근에는 앙드레김이라 불리는 ‘앙드레갑’ 포토그래퍼가 주목받고 있다. 포토그래퍼 앙드레갑은 미국 클린턴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물 사진을 찍었던 장본인.
그는 지금까지의 웨딩앨범과는 다른 새로운 그림을 연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틀에 짜인 세트장 안에서 공작처럼 찍어내는 웨딩앨범보다는 신랑신부의 입맛에 맞춰 찍는 것이 그의 모토. 그러다보니 남들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사실이다.
앙드레갑이 운영하는 ‘버닝아이즈’에서는 아날로그 방식을 원하는 신랑신부들에게는 그만의 맛을 살려 웨딩촬영을 진행한다. 그 예로 프랑스 몽마르트사원 입구 거리를 재현해 신랑신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요즘의 젊은 신랑신부들은 개성이 워낙 뚜렷해 각기 다른 취향을 선호한다. 따라서 여러 곳의 많은 샘플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웨딩컨설팅 그녀들의 결혼 관계자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최고의 상품은 아니다. 가격 경쟁에 휘말리지 말고 소신껏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사진이 나오는 비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라이프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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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앙드레김이라 불리는 ‘앙드레갑’ 포토그래퍼가 주목받고 있다. 포토그래퍼 앙드레갑은 미국 클린턴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물 사진을 찍었던 장본인.
그는 지금까지의 웨딩앨범과는 다른 새로운 그림을 연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틀에 짜인 세트장 안에서 공작처럼 찍어내는 웨딩앨범보다는 신랑신부의 입맛에 맞춰 찍는 것이 그의 모토. 그러다보니 남들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사실이다.
앙드레갑이 운영하는 ‘버닝아이즈’에서는 아날로그 방식을 원하는 신랑신부들에게는 그만의 맛을 살려 웨딩촬영을 진행한다. 그 예로 프랑스 몽마르트사원 입구 거리를 재현해 신랑신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요즘의 젊은 신랑신부들은 개성이 워낙 뚜렷해 각기 다른 취향을 선호한다. 따라서 여러 곳의 많은 샘플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웨딩컨설팅 그녀들의 결혼 관계자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최고의 상품은 아니다. 가격 경쟁에 휘말리지 말고 소신껏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사진이 나오는 비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라이프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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