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해외연수 가니? 나는 화상영어 한다

입력 2014-08-06 04:55  

방학이 시작되는 6월이다. 때맞춰 6월부터 7월에는 해외어학연수를 가는 초·중·고·대학생들로 공항은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가 된다. 최근에는 이른바 '스펙'을 쌓기 위해 휴학계까지 내고 해외어학연수를 가는 대학생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런데 과연 해외어학연수를 통해서 원하는 만큼의 수준까지 어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물론 외국인과 접하는 기회가 많다보니 영어회화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고 말문이 조금이라도 트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사설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시간을 죽이고 관광에만 열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

해외어학연수를 갈만한 형편은 되지 못하고 방학을 이용해서 어학실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으로는 영어학원이 있다. 그러나 영어학원 역시 한 클래스에 열 명에 가깝거나 열 명이 넘는 상황에서 수업시간에 원어민 강사와 몇 마디 영어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렇게 영어와 회화에 대한 곤란함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어학실력을 쌓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화상영어 시스템이다. 화상영어 학습시스템은 원어민 강사와 학습 매니저 선생님이 체계적인 일대일 학습지원시스템으로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이 방식의 장점으로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어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강자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어능력을 진단받고 레벨에 맞는 교재 및 수강코스를 밟을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밤12시까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할 수 있으며 담당 원어민 교사와 사전예약수업을 할 수도 있고 수업시간의 수업내용을 녹취하여 다시 들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화상영어학습을 시작할 때에는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강사의 자질이다. 대표적인 화상영어 학습시스템 운영회사인 한샘에듀의 경우 엄격한 강사선발과정을 통하여 실력과 자격이 있는 강사를 선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강사평가시스템을 통해서 강사의 실력을 매번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한샘에듀 화상영어 학습 시스템에는 영어를 배우기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비영어권 국가에서 사용되는 인증된 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교육경험을 통한 특별코스 부분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사용중이다.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여 해외어학연수를 갈 것인가 아니면 내실 있고 실속 있게 진짜 어학능력을 키워볼 것인가? 어학 학습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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