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여성들이 얼굴을 위해서 에센스나 보습 크림 등 적게는 2개부터 많게는 8~9개의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정작 바디 피부에는 무관심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건조한 겨울에는 그나마 바디 로션을 챙겨 바르지만 여름에는 끈적이고 번들거린다는 이유 등으로 소홀히 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름에 강렬한 자외선과 에어컨으로 건조해진 실내 환경 등 환경적인 요소 때문에 여름철 바디 피부가 겨울보다 더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뉴트로지나는 6월3일부터 8일까지 20~30대 여성 7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핸드와 바디 보습에 대한 인식도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문에 참여한 700명 중 92.5%(648명)가 여름에 바디 피부가 건조하다고 답했다.
이처럼 여름철 바디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철에 바디 보습 제품을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22.1%(155명), 건조함을 느낄 때만 사용한다는 여성은 59%에 달했다.
여름철에 바디 보습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보습제품을 사용하면 끈적거리고 피부가 번들거린다(71%)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여름에 바디 피부가 겨울보다 더 건조해 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모른다’라고 답한 사람이 83%(581명)에 달해 여름철 바디 보습 케어에 대해 대부분의 여성들이 무신경, 안일한 태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20-30 여성들은 여름철에 어떤 바디 보습 제품을 선호할까?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름철에는 산뜻하고 끈적임 없는 보습 제품(57.1%)을 원한다고 답했다. 그 외에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20.4%)과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멀티기능의 보습 제품(12.2%), 향이 좋은 보습 제품(7.6%), 기타(2.7%) 등의 순으로 꼽았다.
피부과 전문의 방숙현 박사는 “여름철에는 강렬한 자외선과 땀의 배출, 에어컨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 등으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여느 때 보다 많이 부족해지는 시기”라며 “노출 패션 등으로 바디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보여주고 싶은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는 다른 어느 때보다도 꼼꼼히 바디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름 바디 보습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름에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깊은 보습을 전하는 바디 보습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뉴트로지나)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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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에는 그나마 바디 로션을 챙겨 바르지만 여름에는 끈적이고 번들거린다는 이유 등으로 소홀히 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름에 강렬한 자외선과 에어컨으로 건조해진 실내 환경 등 환경적인 요소 때문에 여름철 바디 피부가 겨울보다 더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뉴트로지나는 6월3일부터 8일까지 20~30대 여성 7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핸드와 바디 보습에 대한 인식도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문에 참여한 700명 중 92.5%(648명)가 여름에 바디 피부가 건조하다고 답했다.
이처럼 여름철 바디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철에 바디 보습 제품을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22.1%(155명), 건조함을 느낄 때만 사용한다는 여성은 59%에 달했다.
여름철에 바디 보습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보습제품을 사용하면 끈적거리고 피부가 번들거린다(71%)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여름에 바디 피부가 겨울보다 더 건조해 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모른다’라고 답한 사람이 83%(581명)에 달해 여름철 바디 보습 케어에 대해 대부분의 여성들이 무신경, 안일한 태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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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성들은 여름철에는 산뜻하고 끈적임 없는 보습 제품(57.1%)을 원한다고 답했다. 그 외에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20.4%)과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멀티기능의 보습 제품(12.2%), 향이 좋은 보습 제품(7.6%), 기타(2.7%) 등의 순으로 꼽았다.
피부과 전문의 방숙현 박사는 “여름철에는 강렬한 자외선과 땀의 배출, 에어컨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 등으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여느 때 보다 많이 부족해지는 시기”라며 “노출 패션 등으로 바디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보여주고 싶은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는 다른 어느 때보다도 꼼꼼히 바디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름 바디 보습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름에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깊은 보습을 전하는 바디 보습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뉴트로지나)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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