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피부 관리? 한방치료ㆍ한방비누면 OK!

입력 2014-08-12 22:25  

장마가 시작되면서 연일 지속되는 덥고 습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 특히나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은 불쾌지수를 높일 뿐 아니라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다양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장마철에 유독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80~90%에 이르는 높은 습도 때문.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에 유분기가 많아짐은 물론 세균이 번식하기도 쉬워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끈적이는 날씨 탓에 먼지 등의 유해물질이 피부에 잘 달라붙고 산성화된 빗물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여드름, 뾰루지, 아토피 등의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십상.

금산스킨한의원 한승섭 박사는 “고온다습한 장마철 기후는 곰팡이나 세균 등의 번식을 증가시켜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꼼꼼히 세안하고 피부질환이 생겼을 때는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등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문제를 일으키는 근본원인을 찾아 개인의 피부상태나 체질에 맞게 맞춤치료를 하는 '한방피부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한방에서는 피부문제의 근본원인에 따라 장부를 다스리는 한방치료와 피부치료 및 관리 등을 병행해서 치료한다.

치료법에는 침, 뜸 요법이 대표적이며 이는 얼굴로 가는 경락들을 활성화시켜 얼굴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시키고 기혈순환을 촉진.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얼굴로 올라오는 열을 식혀주고 염증이나 색소반응을 억제시킨다.

뿐만 아니라 한약처방과 피부치료를 통해 울체된 것을 풀어주고 열을 내려서 다양한 피부질환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이처럼 한방에서는 몸속부터 다스리는 치료와 피부 외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병행해 만족도가 높게 피드백 되는 것.

또한 장마철에는 특히 공기 중 유해물질이 평소보다 더욱 피부에 잘 흡착될 뿐 아니라 모공 속에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쉬워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완벽한 클렌징을 위해 자극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 및 과도한 땀 분비 등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세안제 선택에도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금산스킨한의원은 올여름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금산한방비누'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금산한방비누는 금은화, 민들레, 칡, 인삼, 당귀 등 피부에 좋은 25가지 생약성분이 함유된 pH 5.5의 약산성 비누.

항균·보습·미백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줄 뿐 아니라 노폐물은 물론 피부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수분 및 유분까지 다 없애버리는 알카리성 비누에 비해 자극이 덜하고 약산성으로 세균 및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부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한 원장은 "금산 고유의 천연 한방 추출액으로 만들어진 금산한방비누는 시판되고 있는 일반 알칼리성 비누보다 저자극성이며 세안 후 피부내부의 원인까지 치료해주어 사용해 본 분들은 다시 문의해 오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서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 등으로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야 함은 물론 열대야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가 푸석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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