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와 몸매, 항상 신경 써야 효과적

입력 2014-08-13 22:06  

[생활팀] 여름휴가철이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여름휴가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부터 가벼운 여행 등 무더운 날씨를 피해 시원함을 느끼고자 많은 사람들이 배낭을 메고 떠난다. 여름은 이처럼 덥기 때문에 여자들에게는 ‘노출의 계절’이기도 하다. 때문에 드러나는 살과의 전쟁에서 이겨야 자신 있고 당당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름이 한창인 지금,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에는 어떠한 것이 있으며 특히 살과의 전쟁에서 이겨내고 매끈한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선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몇 가지 알아본다.

*자외선 피하기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 반드시 피하고 조심해야 할 것으로 자외선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낮에 되도록 외출을 피하거나 자외선을 막아 줄 수 있는 썬크림을 적당히 발라줘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너무 덥다고 해서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너무 오래 쐬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보다는 외출 후 기본적인 세안을 하고 시원한 물에 샤워를 하는 것이 피부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요가로 건강한 몸매
날씬하고 매끈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선 반드시 적절한 식단 조절과 운동이 필요하다. 너무 깡마르거나 군살이 많은 몸매는 여름과 같은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다.

살을 빼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선 적당한 근육과 탄력성을 키우는 것이 좋다. ‘14일동안’의 ‘슬렌더 핫요가’는 균형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근육, 밸런스,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통해 상하좌우의 균형과 어깨 골반 체형교정이 가능하며, 땀을 내고 심박수를 높임으로서 유산소 운동의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특이화된 동작 연결로 신체의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의 부분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핫요가 및 건강뷰티 전문업체 14일동안(www.2week.co.kr) 신사점 도운희 부원장은 “슬렌더 핫요가는 일반 핫요가와는 달리 다이어트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고안되었으며,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완벽한 에스라인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나이나 운동에 대한 숙련 정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 더욱 인기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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