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섹스스캔들’ 딛고 귀여운 두 아들 깜짝 공개!

[오나래 기자]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가 붕어빵 아들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1일 장백지는 첫째 아들의 3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 북에 '루카스의 3번째 생일'이라는 제목으로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9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백지의 남편 사정봉을 쏙 빼닮은 첫째 아들 루카스와 4월에 낳은 둘째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장백지와 아들의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세간에 알려진 적 있지만 장백지가 직접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우월한 유전자", "행복해 보인다", "보기 좋다", "루카스 생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백지는 2006년 9월 중국어권 톱스타 사정봉과 결혼했으며, 2008년 홍콩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놨던 진관위와 섹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불화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이 둘째를 가지면서 논란을 잠재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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