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올 여름, 뒷태 자신감을 UP 시키자!

입력 2014-08-19 07:16  

[이선영 기자]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나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뜨거운 햇살 아래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에서 즐기는 해수욕과 선탠.

하지만 여행을 기다리는 들뜬 마음도 잠시, 해변에서 입을 수영복을 생각하니 그동안 방치해 뒀던 몸매가 고민이다. 때문에 매년 이맘때쯤이면 남성들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만드느라, 여성들은 S라인 몸매를 만드느라 급하게 몸매관리에 돌입한다.

몸매관리의 첫 단계는 살을 빼는 것. 하지만 꾸준한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난 후에도 몸매에 대한 고민은 계속된다. 독한마음 먹고 성공한 다이어트는 몸의 굴곡을 없애버리고 뼈만 앙상한 '일자라인'의 볼품없는 몸매를 남겨주기 때문.

이로 인해 섹시한 비키니로 몸매를 한껏 뽐내고 싶은 여성들은 특히, 가슴라인 못지않게 무리한 다이어트로 납작하게 쳐져버린 '힙 라인' 때문에 고민이다. 탄력 있고 업된 '엉덩이'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고 몸매를 균형 있게 만드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

성형외과전문의 정영춘 원장(허쉬성형외과)은 "미의 기준이 얼굴에서 몸매로 확장되면서 '힙업성형'에 대한 상담이 급증하고 있어요. 보통 힙업성형이라 하면 보형물삽입술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엉덩이의 지방분포 및 처진 정도, 모양 등을 고려해서 보형물삽입뿐 아니라 필러, 지방이식, 지방흡입, 특수실을 이용한 리프트 등 다양한 시술법 중 적절한 시술법을 선택해 맵시 있는 뒷태를 만들어 주는 '스마트힙업'이 인기죠"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힙업'은 특정 방식만을 고수하기보다 환자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적합한 방법을 엄선해서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힙 라인을 되찾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힙업성형.

일반적으로 엉덩이 전체에 볼륨감이 부족한 경우 혹은 엉덩이 위쪽에 볼륨감이 부족한 경우, 엉덩이가 아래로 처져서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경우, 엉덩이 옆쪽에 살이 많아 허벅지가 더욱 두꺼워 보이는 경우 등에 많이 시술된다.

특히 이 시술법은 개인의 상태에 맞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결과는 물론 출혈 및 조직손상, 멍, 부기 등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정 원장은 '"시술전후 일주일은 금연, 금주하는 것이 좋고 시술 후 대중탕이나 수영장과 같이 물에 담그는 것은 2~3일 후부터 가능해요. 또 과격한 운동은 시술 후 한 달 정도 자제하고 지방흡입 후 압박복은 1~2개월 정도 꾸준히 착용하는 것이 좋죠"라고 조언했다.

여름, 꼭 해변가가 아니더라도 노출이 많은 시기다. 따라서 시기가 시기인 만큼 탄력 있고 업된 엉덩이로 뒷태 자신감을 업(UP) 시키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아름다운 뒷태는 어디를 가더라도 돋보이고 주목받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 휴가철 '안전한 물놀이' 수칙
▶ 저렴한 여행 ‘희망여행&여행바우처’ 적극 활용하라!
▶ 알록달록한 자전거 픽시, 트렌드세터를 매혹시키다
▶ 집을 매력있게 만드는 조명, 공간별로 어떻게 디자인할까?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