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연인 임요한 경기에 부모님과 동행해 '눈길'

[연예팀] 탤런트 김가연이 8월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인 즉슨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그의 연인 임요한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것.

특히 주목할 사실은 김가연이 임요한의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는 점이다. 경기전 SKT박용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김가연이 경기장을 찾은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로써 두 사람은 2008년 첫 만남 이후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이 이어지고 있음이 입증됐다. 

이날 김가연과 임요환의 부모가 경기장에 동행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테나' 차승원, 냉철한 카리스마 '손혁' 완벽 빙의
▶ 구지성 "성형한 건 사실이지만 7번까지는 아니에요"
▶ '9년 열애' 양현석-이은주 커플, 5일 득녀!
▶ 해외여행, 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 시들해진 男女 ‘권태기 테스트’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짜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