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리프팅’으로 축 처진 얼굴을 탄력 있게!

입력 2014-08-20 03:13  

[라이프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는 20대. 영원히 20대 같은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과 ‘아름다움’은 남녀를 불문하고 초유의 관심사가 되었다. 바로 사는 동안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늙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장 좋을 시기인 20대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30대부터 잔주름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 수록피부에 수분이 줄어들고 탄력섬유와 콜라겐섬유의 노화가 일어나면서 피부의 탄력성이 줄기 시작한다. 또한 탄력을 잃은 피부는 중력으로 인해 점점 밑으로 쳐지면서 전체적인 얼굴형과 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화의 흔적인 주름을 얼굴에서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사람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하루를 살아도 더 젊게 살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성형기술도 날로 발전하면서 주름을 감쪽같이 제거하는 시술이 다양해졌다.

거울피부과 성형외과 신문석 원장은 “쁘띠성형이 발달하면서 보톡스와 필러같이 주사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주름을 없애는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전체적으로 처진 얼굴을 올려주는 ‘V-라인리프팅’이 좋다”고 말했다.

얼굴의 피부는 바깥쪽 피부와 피하지방, 그리고 피부와 근육을 연결하는 지지층(SMAS층)으로 조직돼 있는데 나이가 들면 이 SMAS층이 힘을 잃어 주름이 지고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V-라인리프팅 시술은 칼을 대지 않고 절개 없이 특수한 실만 가지고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당겨주는 것이다. 기존의 매직리프트와 드림리프트와는 다른 원리의 시술방법으로 그 효과와 기간 면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입증된 시술법이다.

기존의 APTOS실을 이용하는 매직리프트(해피리프트)나 드림리프트는 높은 재발율과 빠른 재발시간이 단점이었다. 반면 V-라인리프트(미라클리프트)의 경우 눈으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지속기간도 반영구적으로 피부의 쳐짐을 개선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V-라인리프팅에 쓰이는 특수 실은 양쪽에 장미가시 같은 작은 돌기가 나 있는데 피부에 삽입할 경우 이 돌기가 피하지방층과 SMAS층에 걸리기 때문에 처진 피부를 당겨서 고정시켜줄 수 있다.

따라서 시술 즉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며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실 주위에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가 형성되어 노화로 인해 얇아진 피부 층을 두껍게 만들고 콜라겐 세포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톤이 맑아지고 촉촉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문석 원장은 “노화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는 노화를 촉진한다. 스트레스는 수면부족, 영양부족과 함께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주범이다. 건강한 피부를 얻기 위해서는 달리기, 수영 등과 같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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