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부의 위기, 신혼으로 되돌린다?

입력 2014-08-21 08:51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라이프팀] 40~50대 중년의 부부에게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자녀의 진학과 성적문제, 직장에서의 정리해고, 사업의 실패 그리고 건강의 악화, 부부의 갈등 등이 그것이다. 자녀문제나 직장문제, 사업상의 문제들은 부부의 의지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나 건강이나 부부의 갈등은 부부가 서로 노력하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중년의 남편은 직장이나 사업에만 몰두하게 되어있고 자녀들이 성장하면 아내에게는 이른바 '빈둥우리증후군'이 찾아오기 쉽다. 남편은 바깥 일로, 아이들은 제각각의 생활을 찾다보니 아내이자 엄마는 스스로 혼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가족을 위해서 봉사해온 보람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남편의 따뜻한 대화와 포옹이 그립지만 남편은 남편대로 바쁘고 그러다보니 대화가 줄게 된다. 이럴 경우 아내는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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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줄어들면 부부간의 성생활도 점차 줄어들고 결국에는 성생활이 없는 부부가 된다. 통상적으로 섹스리스부부란 "특별한 사유가 없이 한 달 이상 성적 관계를 갖지 않는 부부"를 말한다. 섹스리스 부부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 중 네쌍 중 한 쌍은 섹스리스 부부라는 보고도 있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부부는 열 쌍 중 한 쌍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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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가 되는 이유는 남성의 경우 성욕감퇴와 발기부전 그리고 조루증 등이다. 이럴 때는 보약보다도 운동이 가장 좋은 처방이다. 매일 아침 시간 나는 대로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를 걷고 주말에는 부부가 함께 등산을 다니다보면 몸과 마음이 함께 젊어지고 정력도 차차 돌아오게 된다. 남성의 성욕을 증진시키기 위한 음식으로는 홍삼 같은 보약도 좋지만 생마늘즙과 식초와 검은 콩, 은행, 굴, 싱싱한 해산물 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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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에는 출산후에 질이 늘어나 성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질성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레이저 질성형은 성감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인 질과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를 완전히 교정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을 하게 되면 질의 입구에서 깊은 곳까지 탄력이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수술 후 2~3달이 지나면 성관계시 살아 움직이는 질을 느낄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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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로클리닉 모형진 원장은 “레이저 질 성형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출혈과 통증을 최소화한 수술방법입니다. 수술시간이 2시간 이내로서 레이저를 사용하여 반영구적이고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질 안쪽 근육까지 재배치하며 질을 수축하는데 필요한 질 주변을 감싸는 근육과 근막을 정확히 교정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후 남녀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수술의 특징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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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 구구나 한번쯤은 겪게 마련인 부부의 위기.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을 돌아보며 건강을 챙기고 건강한 부부생활을 이끄는 것은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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