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성공? 식습관에 달렸다!

입력 2014-08-27 13:56  

[라이프팀] 토마토 다이어트, 바나나 다이어트, 고기 다이어트 등 한 가지 음식으로 살을 빼는 원푸드 다이어트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무리한 식이요법은 날씬한 몸매에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빈혈, 골다공증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무조건 굶기보다 적절한 식이요법에 대해 잘 알고 올바르게 실천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올바른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보자

1.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여 체내에서의 역할이 다른 여러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한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과일 및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우리 국민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많이 함유한 우유 또는 우유가공식품을 먹는다. 지방의 섭취는 총열량의 20% 정도로 한다. 백미보다는 현미를,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많이 먹는다.

2.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게 먹는다.

알맞게 먹고 신체활동을 활발히 하여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과식, 결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를 절제하고 육류 이외에 생선, 알류 등을 골고루 먹는다. 열량만 많이 있는 단 음식, 자극성이 많은 청량음료 등의 섭취를 절제한다.

3.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한다.

식사는 일상생활의 원동력이므로 하루에 세끼를 규칙적으로 하고 즐거운 식사를 통하여 생활의 안정을 얻는다. 음식은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다. 식사시간을 가정생활의 구심점으로 하여 가족 간의 대화와 화합의 시간으로 한다.
  
4.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다.

고혈압 등 많은 질병의 위험요인이 되는 소금을 하루에 5g 이하로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저장식품을 지나치게 짜게 만들지 말고 가공식품은 보통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적게 먹는다.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소금의 과다섭취요인을 줄인다. 식탁에서 소금이나 간장을 넣는 습관을 없앤다.

5.과음을 삼간다.

지방간, 간경변 등의 원인이 되고 간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알코올의 섭취를 줄인다. 과음은 알코올의 체내 작용으로 식욕을 저하시키고 다른 식품 중의 영양소의 흡수와 이용을 방해하여 영양의 균형을 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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