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로 늘어난 체중, 감쪽같이 줄일 수는 없을까?

입력 2014-08-28 16:19  

[라이프팀] 추석연휴 때는 대부분 사람들의 몸무게가 늘어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며칠 동안 편히 쉬면서 맛있고 기름진 음식과 술을 마시면 체중이 1~2킬로그램 정도 불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늘어난 체중을 감쪽같이 줄일 수는 없을까? 물론 운동을 해서는 짧은 기간에 몸무게를 줄일 수는 없다. 그러나 지방흡입이라면 가능한 이야기다.

파워지방흡입술은  PAL 시스템을 이용해서 지방을 흡입하는 케뉼라가 최대 6,000회 진동으로 2,000~4,000cc의 지방을 한 번에 제거하는 지방흡입술의 일종이다.

파워지방흡입술은 많은 양을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짧다. 또한 시술자의 강제적인 힘이 아니라 케뉼라의 진동으로 지방을 잘게 부수어 흡입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동안에는 지방흡입을 하고나면 흡입 부위가 무서울 정도로 검게 변하거나 울퉁불퉁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방법은 시술전후로 체외 레이저와 초음파 엔더몰로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통증과 부종, 멍을 관리해주어 시술부위가 울퉁불퉁해질 염려가 없다.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원장은 "지방흡입을 할 때에는 지방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필요한 부위의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마취통증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안전한 마취와 통증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술후에도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통증과 부증이 관리되어야합니다"라고 조언한다.

지방흡입은 그러나 수술후 일주일 동안은 과격한 운동을 피해야 하며 이 기간 동안은 몸을 조여 주는 특수내의를 입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후에 음식량 조절을 못해 과식을 하거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 효과가 적을 수 있다. 따라서 지방흡입 이후에도 적절한 식이요법과 지속적인 운동을 해야 오랫동안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지방흡입을 결심하기 전에 분명히 알아두어야 하는 사실이 있다. 지방흡입을 통해 당장 날씬해졌다 하더라도 이 상태가 영원히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지방흡입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즉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가 병행되어야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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