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골드미스들의 동안 비결?

입력 2014-09-02 02:45  

[이선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결혼연령이 높아져 감에 따라 3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까지의 미혼여성 중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된 지위를 가지고 자기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당당한 싱글 족, ‘골드미스’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처럼 자유분방한 사고와 당당한 자신감을 가졌다는 것. 게다가 도저히 30,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이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에 남부럽지 않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그들이지만 젊은 후배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꾸준한 외모관리와 몸매관리를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특히 골드미스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노화로 인한 '주름'과 '피부 처짐'이다.

아무리 젊었을 때 주름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30, 40대를 넘나드는 골드미스들은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양이 감소하면서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어 주름이 생기고 관골지방이 아래로 처져 피부 처짐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

현재 주름개선을 위해 쓰이고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최근 골드미스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주름개선 법은 프락셀 레이저와 써마지의 장점을 한데 모은 듯, 고통이나 출혈 없이 다양한 피부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스칼렛(Scarlet)' 시술이다.

'스칼렛'은 스탬프 원리와 RF(고주파)의 결합으로 Microneedl을 통한 물리적 치료와 바늘 주위의 RF에너지를 통해 리프팅은 물론 주름, 탄력, 여드름, 모공, 흉터치료, 화이트닝, 재생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해주는 최신 Fraction RF장비.

특히 피부 속 탄력섬유밴드에 고주파를 직접적으로 쏘여 노화로 인해 처지고 늘어난 밴드를 원상 복귀시키는 리프팅 효과가 뛰어나 주름개선은 물론 처진 살을 올려 광대와 팔자부위는 도톰해지고 턱 주위는 조여주어 최근 유행하는 V라인 얼굴을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모공을 피부 깊은 층에서 얕은 층까지 연속적으로 조여 한 번의 시술로도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실제 시술시 모공 속의 피지 오일이 열에 의해 땀방울처럼 흘러나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수두, 여드름흉터와 같이 패인흉터의 살도 잘 차오르는 편.

이뿐만이 아니다. 치료 깊이를 최대 3.5mm까지 0.1mm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음은 물론 RF인가시간을 0.1sec 단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표피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면서 3.5mm 깊은 층까지 원하는 피부 층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정교한 마이크로 로봇틱 모터를 채용해 높은 압력으로 스탬핑하는 다른 MicroNeedle RF 기기와는 달리 바늘이 들어가고 나올 때 매우 부드럽게 들어갔다 나와 기계음이 거의 없고 기존 기기에 비해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시술시간은 약 40분 정도이며 시술 후 30분이 지나면 붉은 기가 가라앉기 시작하고 햇빛에 의한 부작용도 잘 생기지 않으며 당일 샤워 및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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