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6일 예매시작 "암표 거래는 꼼짝마!"

입력 2014-09-03 03:04  

[뉴스팀] 두산이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3연승으로 롯데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 팀이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지고 매경기 드라마 같은 승부가 벌어지자 준플레이오프 전경기가 ‘매진’되며 열기를 띄었다.

또 10월7일 벌어질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도 만원관중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1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인 포스트시즌 만원관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주목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10월6일 오후2시부터 예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매 포스트시즌마다 극성을 무리는 암표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예매로만 살 수 있으며 반환되는 표에 한해 현장에서 발매되는 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새로운 제도가 3만원에서 많을 경우 6~7만원을 넘기도 해 눈살을 찌뿌리게 만든 암표 거래를 얼마나 방지해 줄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10월7일과 8일 오후 6시 대구시민 야구장에서 열리며 이후 두산의 홈인 잠실로 옮겨 일요일인 3차전은 오후 2시, 4차전은 오후 6시에 벌어진다.
 
이때까지 승부가 갈리지 않으면 10월13일 오후 6시 대구에서 마지막 5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w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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