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고는 비하르주 방카 지구의 틸디하 마을에 있는 사원에서 힌두 축제 나브라트리를 맞아 여신 '두르가'에게 제를 올리려고 신도 2만여 명이 모인 상태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 책임자인 닐마니는 사망자 가운데 4명은 여성, 나머지 6명은 남성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도 최대의 축제인 나브라트리 페스티벌은 힌두교에서 트리데비에게 춤과 노래와 기도를 바치는 축제이다. 처음 3일밤은 '두르가'에게 예배하고 4일부터 6일째 밤에는 락시미에게 경배하며 마지막 3일간은 사라스바티에게 존경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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