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여동생, 언니 재산이 200억인데 주지않냐 질문 이젠 지겨워

입력 2014-09-11 03:36  

[연예팀] 방미의 붕어빵 우월한 미모 여동생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10월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방미의 동생 박미숙 씨가 공개됐다.

박미숙 씨는 "언니 재산이 200억인데 좀 주지 않더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사지 멀쩡한데 왜 남의 돈을 받아쓰나"고 말했다.

박미숙 씨는 "언니는 어린 시절 골목대장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게 화풀이 했다"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박미숙 씨는 마지막으로 "요즘 언니 건강이 좋지 않다. 건강을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방미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한편 방미는 가수에서 200억대 자산가로 변신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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