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KIA 타이거즈측은 넥센히어로즈의 조규제 코치를 영입했으며 보직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조규제 코치는 20일부터 기아 남해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이강철, 김정수 코치와 함께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제 코치는 "2004년과 2005년 선수로 KIA에서 뛰었는데, 이제는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다시 함께 하게 돼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라며 "좋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더욱 열심히 지도해 최강 마운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규제 코치는 1991년 쌍방울 1차 지명으로 프로데뷔를 했고 이후 현대와SK, KIA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특히 1991년 27세이브로 구원왕에 오른 이래 통산 508경기에 등판해 54승 64패 153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며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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