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복싱카페에 이시영의 권투시합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이시영은 "권투시합에 나가지 않았느냐"라는 MC 신현준의 질문에 "부족한 실력으로 나갔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권투시합이 있을 당시 -50kg급에 출전했던 이시영은 털털한 성격만큼 과격한 펀치력을 선보이며 팽팽한 시합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시영은 왼손 펀치로 주 공략해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접전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경기 사회자는 1라운드 종료 후 "이시영은 관중 여러분이 TV에서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이시영을 소개했다.
이에 관중은 이시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열띤 응원을 보내며 이시영은 물론 금융업에 종사하는 상대 선수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성격만큼 도전정신이 투철 한 듯”, “물러서지 않고 계속 전진하며 공격하는 모습이 여장군이 따로 없다!”, “권투선수로 전향해도 무리 없을 것 같다” 등 그의 권투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 박재범 'JWALKERZ' 파격 등 문신으로 팬 사랑 입증!
▶ 조승우 '연애'가 하고싶다! "군 복무 중 연애 할 뻔했지만 안됐다"
▶ 김가연 '예비 시아버지' 필살애교로 녹였다?
▶ 키 굴육 임창정, 장신 여배우와 포토타임 대략난감?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
관련뉴스